기존에 iTerm을 사용하면서는 발생하지 않았던 현상이 최신 Version의 iTerm을 사용하면서 발생하고 있다.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3.3.10 이전 Version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그 이후 Version에서는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게 bash shell 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zsh shell 에서만 발생하는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어쨌든 Big Sur를 쓰는 입장에서 기본 Shell인
zsh Shell에서 위와 같은 현상은 기존에 없었던 현상이기에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1. iTerm의 환경설정(Preferences...)에서 설정을 변경한다.
2. Profile -> Text -> Unicode normalization from 이 "None"으로 되어 있다.
3. "None"으로 되어 있는 설정값을 "NFC"로 변경한다.
4. 분리되어서 보이던 Conesole 화면의 한글파일 목록이 제대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