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은 자주 쓰면서도 항상 새로 설치할 때 마다 어떻게 했지.... 찾아보는 것중 하나라서 그냥 내 블로그에 메모 남기듯 남긴다. Lombok은 Table을 구조화한 Domain Class (Endtity or DTO, VO)에서 Getter / Setter Method와 toString, equals, hashCode 등의 Method를 어노테이션(@ Annotation)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Library이다. JDBC에서 VO, DTO등을 만들 때 손으로 직접 만들려고 한다면 Table Column이 50개만되도... Getter / Setter Code를 작성하는 것만 200 Line이 훌쩍 넘게 될 것이다. 그런면에서 Lombok은 Coding량을 줄여주는 거의 필수 Libr..
이번주(2024년 9월 셋째주)에 배포가 시작된 MacOS의 새로운 Version인 Sequoia 를 USB 설치 디스크 생성부터 클린 설치를 해보려고 한다. 정식 배포가 되기 전부터 Beta Version을 사용했는데 내가 사용하는 범위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서 출시 하자마자 클린 설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나의 경우에는 새로운 Version의 OSX가 출시되면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가능하면 클린설치를 한다. 업데이트를 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의 Sequoia 도 역시나 다르지 않았다. Mac Studio의 경우에는 MacBook Pro 클린 설치 이전에 Update로 Sequoia를 설치 했는데 네트워크는 연결되었다고 표기 되면서도 인터넷 자체가 ..
'asitop (Apple Silicon Info Top)'은 Apple Silicon 기반의 Mac에서 사용되는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도구이다. Unix / Linux에서 흔하게 쓰던 top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이 도구는 Apple의 M1, M1 Pro, M1 Max, M2, M3 등과 같은 ARM 기반의 Processor에 최적화 되어 있다. 설치방법'asitop'은 Homebrew를 통해서 설치할 수 있다. 다음 명령어로 설치해 보자. (물론 brew가 설치 되어있어야 한다.)brew install asitop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라는 권고 메세지가 뜨면서 Password 입력을 요구한다. 시스템암호를 입력하니 아래와 같이 CPU, GPU 사용정보가 실시간으로 보..
윈도우에서는 OS이미지 파일(ISO 파일)을 부팅(Booting) USB를 만드는 과정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나의 경우엔 Windows OS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사용되는 Rufus 같은 유틸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오래되서 사용하지 않는 Laptop에 Linux를 설치해야 할 일이 생겨서 Linux 설치용 USB를 Mac OS에서 만들어 보려고 한다. 꼭 Linux 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윈도우 ISO 파일을 부팅 가능한 USB로 만드는 과정도 OS Image File만 다를 뿐 동일한 과정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먼저 생성할 Linux ISO 파일을 다운로드 하자. 나는 Rocky Linux의 최신 버전인 9. 4 Version을..
2019년도에 처음 인도네시아에 와서 새우 양식장을 시작한게 벌써 만 4년이 되어 간다. 이번 프로젝트가 11번째 프로젝트이다보니 어느정도 흐름도 익숙해졌고 루틴하게 프로젝트도 운영하게 된거 같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새우양식장은 롬복섬(Lombok) 옆에 있는 숨바와(Sumbawa)라는 섬에 위치하고 있다. 발리는 너무나 유명하고... 발리에서 동쪽에 위치한 Lombok은 서핑 핫플레이스로 서퍼들이 자주 찾는다고 한다. 서퍼들에게 또 핫플레이스인 곳이 바로 Sumbawa 섬이다. Sumbawa와는 인도네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그닥 알려진 곳이 아니다. 그나마 비+김태희의 신혼여행지가 바로 Sumbawa 섬이었다. Sumbawa도 나름 큰 섬이라 비+김태희가 신혼여행지로 간..
자카르타의 자전거 라이딩 환경은 한국에 비해 비교적 좋은 편이다. 비교하기 나름이지만 공휴일 해가 뜨기 전까지 수디르만 대로를 많은 사람들이 그룹라이딩을 한다. 현지인들의 라이딩 실력도 한국 동호인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하물며 장비는 유행에 따라서 많은 고가의 장비를 흔하게 볼 수 있는 분위기이다. 펜데믹 상황에서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자전거 취미로 왔다가 펜데믹이 풀리면서 그 거품이 빠지고 이제는 오랜 시간 취미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만 남은 듯한 분위기다. 한국인 출장자, 주재원, 교민들 중에도 자전거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종종 계셔서 인맥이 닿는 분들은 공휴일에 함께 라이딩을 하고 있는데 그 숫자가 많지는 않다. 카카오톡 한인 싸이클링 모임 :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