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4일차~!!

제주도 3일차와 4일차는 거의 호텔에서 보낸것 같다.

성산일출봉, 우도 들어가기 실패, 신라호텔, 제주시 새우리

우도에 가기 전에 성산 일출봉에 들렀다.

물론~!!! 올라가지는 않고 인증샷~!만... ㅎㅎ

연약하고 가볍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날라갈 뻔~ 하다고 느낄 정도로 강풍이었는데...

머리칼만 봐도... 바람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

원래는 우도 들어가서 화산볶음밥과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했으나...

파도가 높아서 우도 들어가는 배가 다 묶여서 우도 여행은 실패~!!

돌고 돌아~ 결국엔 성산일출봉 앞에 있는 갈치집에서 식사~

뭐... 가격대비 만족도는 그냥저냥~~~ 여기서 또한번 느끼는 네이버 블로그는 다 사기다~!!!

못먹을 수준은 아닌데... 그래도 좀 아쉬움이 남는 갈치세트

마지막날 숙소인 제주신라~

도착하자마자~ 수영모드~!!

마님과 인증샷도~

날씨는 정말 하늘이 도왔다~

저녁엔 신라호텔 명물이라는 석식 뷔페~

이날의 에피소드는 노코멘트 하는 걸로~

과식은 항상 뒤끝이 있다는 정도의 교훈만 안고 노코멘트~ ㅎㅎㅎ

마지막 디저트로 데코레이션 중인... 울 쭌~!!

랍스터 집게로~ 장난기 발동~!!

배부른 배를 붙잡고... 호텔 산책~

야간엔 어지간한 스냅카메라보다 폰카가 더 잘나오는 것 같다. 다음부터는 핸드폰으로 찍는 걸로~ ㅎㅎㅎ

공항에 가기 전에...

예전에는 프라이빗 비치였는데... 지금은 그냥 퍼블릭으로 바뀌었지만... 외부 사람은 접근이 쉽지 않은 탓에... 결국엔

지금도 호텔 투숙객이 99.9%인 호텔 앞 해변...

신라호텔 수영장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짬뽕~!!!

한번은 먹을만하다... 왜냐~ 좀 비싸서리... ㅎㅎ

그런데... 다음에 가도 또 시켜 먹을거 같다. ^^

혼자 먹기에는 양이 무지 많음... 차라리 공기밥 시켜서 2~3명이서 먹는게 진리임.

공항근처에서 마지막 답사인... 용두암...

건이 표정이 압권...ㅎㅎ

신혼부부 컨셉은 아니지만.. 어쨌든 커플샷도~ 인증~!!

여행객이 찍어준 단체사진~

가는 마지막까지 뭔가를 잡고계신 모자~!

조금있으면 저 하늘의 비행기 처럼 우리도 제주도를 뜬다~ ㅜ.ㅜ

제주도의 김밥하면... 김만복 김밥이 제일 먼저 검색되지만...

나는 김만복 보다는 "제주시새우리"를 더 추천한다.

더 담백하고 먹음직스럽고 맛있다.

제주도 여행에서 꼭 들려보라고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비록 우리는 포장해서 공항에서 먹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적극 추천 메뉴는 "간장새우컵밥" 진리요~!!!

나는 이 업체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참고삼아... 메뉴도 기록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