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IBM 호환기종(이 단어의 유래에 대해서도 언제한번 블로깅 하리라~)에서 Booting을 하게 되면 MainBoard의 로고와 함께 현재 시스템의 상태 Scan List 가 보여진다. Mac OSX의 Booting은 그와는 달리 특유의 깔끔함으로 아무것도 없이 Apple의 Logo만 보여지고 바로 OS로 넘어가게 된다. 항상 깔끔함이 좋은것만은 아니기에... Booting시 TroubleShooting Hint 를 보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OSX가 항상 그러하듯이 Terminal Window에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된다. 물론 복구도 가능하다. 메세지 보기 --> sudo nvram boot-args="-v" 원복하기 --> sudo nvram boot-args= 현재 지정된 Boot-a..
MS에 Office가 있다면 OSX에는 iWork가 있다. 여러가지 OA Tool 이 있지만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활용범위가 넓고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어려워지는게 Office 에서의 Excel 이 아닐까 싶다. OSX에서는 Office Excel를 대체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iWrok Numbers 다. 개발자 일을 하다보니까 심도 있게 파고들 일이 없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가끔씩 사용하곤 한다. Excel의 Cell 에서 셀수정은 F2로 하는데 Numbers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걍~ 더블클릭으로 했는데 방법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1. Inspector 꺼내서 Table Tab 하단에 Return Key Moves to Next Cell 앞의 Check를 ..
MS-Winodws에서 보면 화면 우측하단에 트레이가 존재한다. 윈도우에서의 이 트레이는 백그라운드에서 혹은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시간, 날짜 등을 표시하면서 사용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OSX에서의 경우엔 위치만 다를뿐 동일한 기능을 하는곳이 바로 MenuBar의 우측이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OSX의 Menu Bar ... 이것저것 많기도 하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작은 아이콘이 많이 떠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윈도우에서는 보여주고, 감추고... 하는 설정이 있다. 그렇다면 OSX에서는 어떻게 아이콘을 없앨 수 있을까?? 물론... 아이콘이 없어졌다고 해서 해당 프로그램이 삭제되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항상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아도..
와이프가 야근을 한다고 하고... 지각비 결산도 할겸 급결성 회식을 추진했다. 평소 환승하면서 보았던 연신내역 내부에 있던 "공룡고기" 라는 곳을 가보기로 했다. 일단 특별한 메리트는 없었지만... 무한리필이라는 이 한단어에... 훅~~~ ㅋㅋ 위치는 네이뇬~에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뭐... 고기도 나름 괜찮고... 식도락 투에어 포함될 수준은 절대 아니지만.. 회사 회식으로는 나쁘지 않을듯 싶었다. 왜냐~ 저렴(?) 하니까~ ㅋㅋ [입구에서 15분가량 기다려야 했다. 뭐... 피크타임이니... 이정도야 뭐...ㅋㅋ] [자리에 앉자마자 굽기 시작한 고기들~] [박기정과장님~ 배고프셨어용~? ㅋㅋ 일단 핏기만 없어지면~ 샤샤샥~] [누가 보면 형제인줄 알겄다~ ㅋㅋ] [배부른 자의 이 만족한 표정..
오늘 출근길에 중랑버스 차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중간에 승차하는 곳인데... 뒷모습이 나왔네요. ^^ 마치 제일 선두인냥~ ㅋㅋ 아직 몇분 안오셨는데...ㅋㅋ 오늘 출근길에 타기형이... 뒤에서 날 보더니 서커스 하냐고 놀린다... 그 덩치에 미니벨로냐고... 곰한마리가 애기 자전거 타고 간다고.... 휴게소에서는 쏭쏭님이 싯포스트에 안장 없이 타는 것 같다고 놀리더니..ㅋㅋ (내 엉덩이가 그리도 큰가? 안장을 덮을만큼? ㅋㅋ)
장마도 아닌것이... 한동안 출근할때만 비가 와서리... 정말 오랜만에 자출을 했다. 그것도... 한강으로~ 거리가 좀 되긴하지만 중랑천 휴게소까지 함께하신분들이 21명... 정말 헐~ 할 수 있는 인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