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를 이해하면 전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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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6. 19.
왜 나만 이런 에러가 나야고~ 하면서 문제를 몰랐다... 한번 찾아봤으면 좋았을걸.. 얼마전 eclipse를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여... 찾아보니... 문제는 인코딩... 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헐... ant를 사용했기 때문에 ant에 맞는 javac 옵션을 주었어야 했는데 어떻게 주는 지 몰라서 한참을 해메었었는데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지금하는 프로젝트가 euc-kr로 인코딩을 하기 때문에 euc-kr로 지정한 것이고, 만일 다른 방식으로 인코딩을 한다면 그에 적절한 값을 주면 된다.
지금까지 DNS는 인터넷 서핑에 있어서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론적으로도 그랬고... 그런데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네트워크 설정에서 DNS설정을 Google에서 제공하는 DNS로 변경을 하니... 유튜브 같은 버퍼링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 DNS주소 자체도 넘 쉽다. DNS1 : 8.8.8.8 DNS2 : 8.8.4.4 이론적으로 Domain Name Server라서 IP와 Domain과의 연결만 담당하는건데.... 속도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내가 처음으로 자전거를 접하게 된건 정확하지는 않지만... 4~5살 사이였던것 같다. 지금은 없어지고 아파트로 채워져 있는 도곡동... 내가 태어나서 유아시절을 보냈던 집에서 이사를 해서 2층집으로 새로 집을 짓고 이사를 한게 4살이었던 것은 기억이 난다. 이사를 하고 얼마 안있다가 어머니께서 삼촌(어머니의 사촌동생)과 함께 자전거를 한대 사주셨던 기억이 난다. 내 자전거는 빨간색이었고, 삼촌의 자전거는 검정색으로 동일한 모델이었다. 요즘같아선... 아마도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80년대 초반에는 차도 많지 않았고... 집근처에서 어린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려서 자전거 타는게 그다지 위험하거나 한 환경은 아니었나보다. 뛰어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전거를 탔다고 하면 좀 오버일까? 지금 생각해봐도 어쨌든 남..
미니홈피가 한참 유행했던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아주 어렸을때 일은 년도와 날짜까지 기억하면서 20대 이후의 일들은 세부적으로는 기억이 안난다. 역시나 나이 먹나보다. ㅜ.ㅜ) 남들 싸이월드 할때... 그런거 왜하냐며... 미니홈피 하나 없이 지내가다.... 커뮤니케이션이 파도를 타고 이러우지니... 어쩔 수 없이 그 대열에 잠시 뒤늦게나마 참가를 했었다. I Love School 이 처음에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가 그 대세가 싸이월드로 넘어간것처럼... 미니홈피 역시도 그닥 그 열기가 오래간것 같지는 않다. 그러면서 등장한것이 블로그.... 블로그는 어찌보면... 누가 와서 봐줄것도 아니고... 광고할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을 갖게끔 하는 구성이다. 하지만 그런 염려를 해결해주듯... 태그..
1. 왜 그리 힘들고 위험한 산을 타느냐고 어느 사람이 묻거든 이렇게 답하라. "신은 인간에게 자전거를 선물했고 인간은 자전거에게 산길을 선물했다" 2. 좋은 자세는 라이더의 재산이다. 3. 코스가 사람을 만든다. 4. 자전거 여러대 가지고 있는 사람치고 잘 타는 사람 드물다. 5. 초고가의 잔차는 대체로 한강변만 달리는 사람이 가지고 있다. 6. 어리석은 라이더는 자전거를 자주 바꾼다. 그러나 꼭 바꾸어야 할 자전거도 오래 갖고 있지 말아라. 7. 클릿페달은 자전거 부품중 최대의 발명품이다. 8. 클릿페달 쓰기가 무서우냐?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하고 시작했다. 써보면 평페달하고 똑같다. 9. 비기너의 결점은 빨리 가고 앞서려는데 있다. 뒤에 가야 선지자의 기술을 훔칠 수 있다. 10. 장거리 라이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