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탓인지.. 여름에는 활동적인 취미에 심취해 있고.. 겨울엔 스키를 제외하면 InDoor에서 해야 하는 취미를 찾게 된다. 아마도 SwingDance를 시작하면서 부터였을거다. 음악을 듣기 시작한게... 보통은 최신가요 100곡을 MP3 파일로 듣고 다니다가 겨울이 되고... 활동적인 취미를 못하게 되면... 보다 좋은 소리를 찾게 된다. 한때는 붕붕~ 때려주는 중저음이 좋아서 BOSS 헤드폰을 선호 했는데... Jazz를 듣게 되면서부터 중저음의 베이스보다는 고음의 보컬을 선호하게 됐다. 그래서 내손을 떠난 중저음대에서 유명한(그렇다고 비싸지 않은) 헤드폰이 몇개는 된다. 마지막에 걍~ OutDoor 용으로 사용하던 헤드폰은 젠하이져 HD228 이다. 현재는 집에서 PS3에 달려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13... 입소문으로만 듣고 포스터만 봤었는데... 실제 플레이를 해보니.. 헐~~ 이건 애니메이션이야~ 영상도 멋지고 캐릭터도 멋지고... 아침에 잠깐~ 10분정도 해본게 전부이지만 왠지 조작이 기존에 해왔던 어드벤쳐 게임과는 다소 다른듯 싶다. 메뉴얼도 안 읽어보고 걍~ 해본거라서 정확하진 않다. [게임과 애니메이션과의 벽이 점점 없어지는 듯 싶다.] [엔딩을 본 게임이 거의 없으면서 새로운걸 계속시작만 하는 내 게임기..ㅋㅋ]
얼마전부터 시작된 지각한 사람들에게 징수되던 벌금~ 벌써 그 돈으로 술한잔 할 수 있는 금액이 모였다. 그래서 금요일이고 하니~ 홍대에서 조촐(?)하게 한잔 하기로 하고 홍대 기찻길 칙칙폭폭 왕갈비살 집으로 결정 [어디 가자고 하면 꼭~ 이렇게 바쁜척 하는 사람있다. 실제로 보면 게임중이다. ㅎㅎ] [나가려고 하면 일이 터지고, 일찍가고 싶은날은 야간회의 잡히는 머피의 법칙인가~ 게이트웨이는 잠시 대기모드~] [택시비 가위, 바위, 보~ 당첨자는 김대용 대리님~] [고고씽~ 왠지 유흥가 골목으로 들어서는 3명의 싱글 총각들 같은 느낌이~ ㅎㅎ] [왕갈비살집 도착~] [어르신 두분이 운영하신다. 그래서 조금 바빠지시면 모든게 셀프로 변한다. 그래도 가격대비 맛은 짱~인듯~] [캬캬캬 갈비살이 왔어요~] [..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집에 있는 iMac에 OS X Server를 설치해 보았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건 아니고 BootCamp를 위해서 Partition 작업을 다시 해야 했기에 이참에 Server를 써보자는 생각이었다. 뭐.. 한두번 설치해 본것도 아니니... 파티션을 3개로 나누고 OSX를 설치했다. 물론 BootCamp는 마지막 파티션에 설치~ 뭐.. 여기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OS X Server가 기본적으로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었다. 제일 기본인 Finder가 한글화 되지 않았다. 어쩌스까~ 하면서 고민하다가 방법을 모색해서 몇가지 수정 및 Copy를 하니 해결~ :+:+:+: 수정과정 :+:+:+: 1. 설정파일을 한글화 해야 했다. Finder의 설정파일을 기존..
[ Blur ] Need for Speed 와 비슷한 게임일거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완전 다른류였다. 사전 조사를 했어야 했나~ 하는 찰라~ 헐... 재밌다~ ㅋㅋㅋ 카트라이더의 실제 자동차편~ 이라고 설명하면 딱 일듯. 역시나 게임은 사람하고 하는게 제일 재미있어~ 미션 완료를 하는 걸 해보니.. 쉽게 질리는데...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하니 정말 잼나더군.. 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게임을 할 시간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왜냐~ 아침 5시에 하니까..ㅜ.ㅜ 출근전에 잠깐 하는 게임에.. 누가 접속해 있으랴... 어쨌든.. 재미는 있다~
[ Uncharted 2 Among Thieves ] PS3에서 재미있다고 정평이 나있어서 구매하게된 게임이다. 처음 플레이 하기 위해서 Disk를 넣었는데... 게임을 하는게 아니고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헐~ 예전같지 않고 게임과 동영상이 구분이 되지 않는 퀄리티와 자연스러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게임다. 이정도의 시나리오와 퀄리티가 나온다면야 얼마든지 게임 타이틀 구매하려고 할때 주저하지 않을듯 싶다. 비행시뮬레이션게임을 하느라 안하고 있지만.. ACX2, HWAX2 끝은 보는대로 바로 시작할 게임이다. 내용도 튼실~ 그래픽도 환상~ ^^
[Bayonetta] PS3를 처음 시작하면서 함께 시작한 게임이다. PS2시절에 데빌스메이크라이를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와 비슷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같은 감독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타일리쉬액션이 크게 다르지 않다. 19금~ 이라서 그런지 다소 샥~시한 언니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천사들을 죽이러 돌아다니는 게임이다. 사용하는 총이 총 4개라서 어떻게 하나~ 했더니... 양손과 양발~ 근데 아무리 게임이라고 하지만.. 발에 있는 트리거는 어떻게 쏘란 말이냐~ 발가락으로 꼼지락거려서 쏘나? ㅎㅎㅎ 게임 진행하다 보면 여자 주인공의 옷이 자꾸 바뀌는데 찾아보니... 옷이 아니고 주인공의 마법은 머리카락으로 하는거라서 옷도 머리카락으로 만든거란다. 그래서 그런지 마법을 쓰면... 가끔식 비키니가 ..
[AceCombatX2 Joint Assault] 날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에 빠지게한 게임이다. 최신게임이라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헐~ 처음 플라이트게임을 했는데 완전 몰입해 버렸다. 재미에 빠져서 PS3에서 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HAWX2 까지 구매하게 되었는데... ACX2와는 다소 다른 형태의 게임이라서 일단 ACX2를 먼저 끝을 보기로 마음먹었다. 내년에 PS3용으로 다음버젼이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를 하면서 기대려보려고 한다. ^^
질리지 않는 장르~ 격투장르..ㅋㅋ 어려서 오락실에서 하던 생각에 타이틀을 구매했다. 더불어~ 오락실 스타일 조이스틱도~ 예전에도 그닥 잘하지는 못했지만 버젼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 현란한 기술과 더 많아진 캐릭터.. 나이들어서 하려니 기술쓰는게 너무나 많고 잘 외워지지도 않고...ㅎㅎㅎ 그래도 가끔 심심풀이로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