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초음파 사진
23주만에 드디어 얼굴을 보여주신 울 아드님... 집사람은 코가 낮은 거 같다고 걱정한다. ㅎㅎㅎ 설사 코가 낮다고 하더라도 코가 자랄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다구~~!!
- My LifeStyle
- · 2021. 5. 12.
어렸을 때는 생일이 참 기다려지고 즐거운 날이었다. 학창 시절이 지나고... 군생활을 하고나니... 생일은 그냥 평범한 날 중에 하루일뿐 별다른게 없는 날이되어버렸다. 부모님과 누나들이 챙겨주는 축하메세지를 제외한다면 내 생일인지도 모른채 지나가는게 별일이 아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내가 생기고... 아이가 생기고... 나는 나이가 더 들고... 생일을 곁에서 축하해주는 손윗 가족이 아닌 나의 가족들이 있기에 생일이라는 날이 다시금 즐거운 날이 되었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와 나의 아이들... 생일 축하해 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Input Device에 대해서 다소 깐깐한 편이었다. 개발자 일을 처음 시작하던 시기에는 마우스는 무조건 MS의 Intelli Mouse Explorer 1.0 을 고집했고 키보드는 PS/2 포트를 USB 젠더를 사용해서 사용하더라도 기계식 청축 키보드를 고집했었다. 마우스에 대한 고집을 내려 놓은건 아마도 Mac을 쓰면서 사용한 마이티 마우스부터 마우스에 대한 고집을 버렸다. 그 이유가 아마도... Client 기반의 언어에서 Server 기반의 언어로 개발 유형이 바뀌면서 그랬던 것 같다. 키보드의 사용량은 늘어나고 마우스의 사용량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변해 갔다. IBM호환 기종을 고집하다가 Intel Mac이 출시되면서 Windows의 사용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
23주만에 드디어 얼굴을 보여주신 울 아드님... 집사람은 코가 낮은 거 같다고 걱정한다. ㅎㅎㅎ 설사 코가 낮다고 하더라도 코가 자랄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다구~~!!
오랜만에 공부좀 해보려고 이것저것 설치하고 있는데... Oracle에 접속을 하기 위해서 SqlDeveloper를 설치하고 실행 하였다. 실행이 안되고 그냥 죽어버린다. 원인은 SqlDeveloper는 Java 기반의 어플인데 OSX에 설치된 Java의 경로가 설정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1. OSX에 설치된 Java의 경로를 확인한다. 일단 Terminal에서 /Library/Java/JavaVirtualMachines 로 이동을 한다. 사용자마다 현재 설치된 Java의 Version이 다르므로 아래 이후 경로에 대해서는 각자의 환경에 맞게 찾기 바란다. 나의 경우엔 아래의 경로가 Java Home의 경로이다. /Library/Java/JavaVirtualMachines/jdk..
아들 2호를 학교 보내고 약 3시간 정도 시간이 뜬다. 한동안은 학교 친구가 함께 카풀을 했었는데... 이번주부터는 그게 불가해서 직접 데려다 주고 데려와야 한다. 왕복 시간도 아깝지만... 톨비도 아깝고 길에서 시간보내는게 아까워서 집사람이랑 카페찾아 삼만리를 했다. 르바란 기간이라 이슬람 사람들이 단식을 하는 기간이라 카페가 일찍 문을 열지 않는다. 9시에 Open한 카페가 있어서 조식을 하고... 앉아서 웹질을 하던 중 밖에 고양이가 보여서 한컷~!! 세상 태평할 수 없다. 한국에서 보는 고양이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풍경의 고양이 생활...
Unix, Linux 등의 Console OS를 사용하다보면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이 Shell Script이다. OSX에서 Bash Shell Script를 조금 알만~ 하니까 zsh로 변경되서 왠지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느낌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Version Update가 되어도 크게 변경이 없는 AppleScript는 괜찮겠지... 했는데 크게 변한 것은 없어도 기존에 되던 Script가 일부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메모를 위해 포스팅 한다. 일단 OSX 자체가 Unix 기반의 OS이기 때문에 Unix에서 사용되는 Shell은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실제 사용자가 흔하게 접하게 되는 GUI 화면은 내부적으로는 Script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동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OSX에서 사..
기존에 iTerm을 사용하면서는 발생하지 않았던 현상이 최신 Version의 iTerm을 사용하면서 발생하고 있다.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3.3.10 이전 Version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그 이후 Version에서는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게 bash shell 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zsh shell 에서만 발생하는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어쨌든 Big Sur를 쓰는 입장에서 기본 Shell인 zsh Shell에서 위와 같은 현상은 기존에 없었던 현상이기에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1. iTerm의 환경설정(Preferences...)에서 설정을 변경한다. 2. Profile -> Text -> Unicode normalization from 이 "None"으로 되어 있다. 3. "No..
한동안 OSX를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 MacbookPro를 사용하게 되어서 Sierra Version 이후로 여러 Version을 건너 뛰고 최근 Version은 Big Sur를 사용하게 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어플이나 설정들이 많이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뭔가 컴맹이 되어 처음부터 새로 배우는 느낌이다. 그중에 하나가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는 ScreenCapture 시 저장되는 경로 및 저장 Format의 변경이다. 예전에는 환경설정을 강제적으로 해주는 어플을 사용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기억도 안나고 왠지 Big Sur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원초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해보고자 한다. 1. Screen Capture Save Path 변경 - Command + Shift +..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큰 의미는 없었다. 단지 기록해두면 다시금 사용할 것들을 메모하는 수준이었다. 최근 SNS의 사용으로 휘발성 자료를 많이 기록했던것 같은데 너무 소모적인 기록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한 자료를 추려서 기록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몇년만에 다시금 Blog 기록을 시작한다.
TacxNeo를 사용한지가 벌써 2년이 되어간다.처음 구매해서 개봉했을 때 쇳가루가 QR구멍에서 나와서 해당 사례를 찾아보며... Tacx의 QC들은 꽁~으로 월급받나~ 싶었다.그런 일을 겪으면서 뜯어서 정비를 해봐야지 했는데... 2년이 지나서야 시행에 옮기게 되었다.일단 집에서 있는 장비로 분해를 해보려고 했는데... 스프라켓 분리가 전부였다.탁스네오 유지보수 관련 자료를 찾아봤는데... 드라이브 방향의 Disk를 탈착하는 방법이 전용 Tool을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었다.마음 먹은 김에 전용툴(Neo Disk Extractor)을 준비해서 분해정비를 하려고 했다.그런데 문제는 그 전용툴이 국내에서는 구할 수 가 없었다.[Neo Disk Extractor] 국내 수입사인 ARX에 문의를 해도 현재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