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가 처음 나왔을때 도전했다가 얼마 못가서 포기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당시 전자담배의 액상 구매 가격은 연초가격을 웃돌았기 때문인 이유도 있었고 더 큰 이유는 누수현상 때문이었다. 다시금 연초로 돌아갔고... 아이코스가 나와서 아이코스에 도전을 했지만... 역시나 갈아타기 실패... 아이코스는 풀냄새가 났고... 담배가 주는 목넘김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그러다가 함께 일하는 동료분이 전자담배를 아직까지 이용하시는 모습을 보고...(처음 전자담배가 나왔을때 같이 갈아 탔던 분) 다시금 도전을 해보고자 이것 저것 알아봤다. 여러 브랜드들이 초창기보다 너무나 많이 생겨났고 선택장애가 발동할 정도로 많은 제품이 있었다. 그래도... 기존에 썼던 제품으로 선택하는게 좋겠지... 하..
며칠전에 이체를 하려고 기존에 사용하던 OTP의 버튼을 누르니... "END"라고 깜빡이며 번호를 출력했었다. 뭐... 며칠은 버티겠지... 했는데 다음날부터 켜지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 ㅜ.ㅜ 하필이면 결제일에 이런 사태가 벌어져서 대략난감 사태가 이어졌다. 사용기한이 다 되서 그런걸 어찌하리오... 일단 급한대로 결제를 처리하고... 기왕 새로 OTP를 신청하는거... 카드형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예전에는 농협인가에서 카드형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카카오뱅크에서도 나온다는 글을 보고 바로 신청... 주말끼고 4일만에 등기우편으로 수령했다. 뜯어서 보는 순간~!! 오~ 마음에 든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신용카드 크기이고... 두께도 일반카드와 다르지 않았다. 거래중인 은행에 ..
아주 가끔이지만... 필요한 Query라서 메모성으로 기록한다.MS-SQL에서 Query로 현재 생성된 Table의 정보를 조회할 때 사용하는 Query SELECTA.NAMEAS [TABLE_NAME], B.NAMEAS [COLUMN_NAME], UPPER(C.NAME)AS [DATA_TYPE], (CASEWHENUPPER(C.NAME) LIKE '%CHAR'THENUPPER(C.NAME) + '(' + CONVERT(NVARCHAR(10), UPPER(CASEWHEN B.SYSTEM_TYPE_ID IN (231, 239)THEN (CASEWHEN B.MAX_LENGTH < 0 THEN 'MAX'ELSE CONVERT(NVARCHAR(10), B.MAX_LENGTH/2)END )ELSECONVERT(N..
가을을 타나... 잘 읽지 수필이 읽고 싶어져서... 사놓고 안 읽은 책들 중에 한권을 잡아 들었다.감성 쩌는 이 기분... 내친김에 오랜만에 손으로 글도 써보자~는 생각에 책한권 주문했다.오른손 잡이인 나에게 딱 맞는 필사책...명문장을 읽고도 싶었고 그 문장을 옮겨 적어보고도 싶었다. 선택의 기준은...책이 평평하게 펴질것~! (이 부분은 서점에서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패스)만인이 좋아할 만한... 문장을 담고 있을것~! (처음에는 논어나 사자성어로 하려 했으나... 다음으로 패스~!)길지 않은 분량일것~!뭐... 지뿔개뿔도 아는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넘이... 까다롭기만 하다. ㅎㅎㅎ어쨌든 나름의 선택 기준으로 선택한 필사책이 바로.... "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 (필사, 나..
몇달 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전혀 다른 분야에 뛰어 들었다가 실직(?)을 했다. 뭐... 물론 자의적 퇴사라고는 하지만... 그 안에서 헤쳐나갈 방법을 나한테서는 찾을 수 없었기에 자의적퇴사가 아닌 실직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을 뿐이다. 人生之事塞翁之馬 라고 했던가... 나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는 모르지만... 항상 믿는다. 나는 당시 현실에 최선을 다 했고, 최선의 선택을 했기에 지금에 와 있다고. 할줄 아는게 도둑질이라고... 다시금 IT바닥에 들어왔지만... 요새 느끼는 바가 많다. 일이란.... 보수가 있든 없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고... 주관적으로 재미는 나중이다. 그 일에 사념없이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게 천직인 거다~!!